🟢 서론
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모든 생계가 해결되진 않습니다.
특히 장기 구직 상태거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경우, 실업급여 외에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지원금을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.
2025년 기준, 실업급여와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대표 지원금 5가지를 소개합니다.
🟡 본론
1. 국민내일배움카드 (실업자 전용)
실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, 자격증·취업 준비·창업 관련 강의를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출석률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됩니다.
👉 신청: https://www.hrd.go.kr
고용24_개인
www.work24.go.kr
2. 구직촉진수당 (국민취업지원제도)
중위소득 60% 이하 가구나 장기 실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, 최대 6개월간 월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자격조건이 비교적 유연하고, 실업급여 종료자도 연계해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👉 신청: https://www.work.go.kr/jobcenter
고용복지플러스센터
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<고용>, <복지>, <서민금융> 서비스를 한곳에서 One-stop 으로 지원하는 협업모델입니다.
www.workplus.go.kr
3. 긴급복지 생계지원금
갑작스러운 실직, 가정 해체 등 위기 상황 발생 시, **1회 최대 152만 원(4인 기준)**의 생계비가 현금으로 지원됩니다.
이 제도는 ‘선지원, 후심사’ 방식이라 긴급한 상황에 매우 유용합니다.
👉 신청: https://www.bokjiro.go.kr
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
www.bokjiro.go.kr
4. 청년 월세 지원제도
실직 상태인 청년층이라면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도 가능합니다.
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되며, 보증금과 월세 조건만 충족하면 무직 상태라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👉 신청: https://www.gov.kr
정부24
www.gov.kr
5. 건강보험료 경감 제도
직장 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실업자의 경우, 소득이 없다는 것을 신고하면 건강보험료를 대폭 줄이거나 유예할 수 있습니다.
👉 조회/신청: https://www.nhis.or.kr
국민건강보험
www.nhis.or.kr
🔵 결론
실업급여만으로는 부족한 구직 준비 기간을 버티기엔 현실이 팍팍합니다.
국민내일배움카드, 구직촉진수당, 월세지원, 건강보험료 감면 등은
실업급여와 동시에 받을 수 있고,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.
지금 당장 HRD-Net, 복지로, 워크넷에 접속해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.